01. 소속된 교단은 어떤 교단인지요?

예수마을 교회는 미국장로교(PCUSA)에 속해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소속된 미국 장로교는 미 미국이 정치 체제를 구축할 때 미국 장로교의 시스탬을 원형으로 삼을 정도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단입니다.

교단 내에는 건강한 보수적인 신앙의 흐름이 큰 맥을 이루고 있어서 자유주의 물결이 일어나도 뿌리가 흔들리지는 않는답니다. 교회는 세속화되어가는 현장 속으로 부름을 받은 소금과 빛으로서의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교단 안에 들어온 세속화의 현상은 비판하고 판단하여야 할 것이 아니라 그 현상 안에 흐르는 하나님의 이유를 알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고 기도하며 진리를 보수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교단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우려되는 부분을 향한 예수마을의 신앙고백적인 입장입니다. 그것은 교회나 교단 안에 문제는 세상 속에서 드러나는 문제를 이길 수 있는 영성을 키우는 도장과도 같은 문제로 보는 것이 예수마을 사람들이 가져야 할 시선이기 때문입니다.

 

 

02. 어떤 비전으로 세워졌나요?

교회의 비전은 사람의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꿈이요 하나님의 소망입니다. 이 소망은 이 땅에 사는 영혼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것을 벗어날 수가 없다고 믿습니다.

첫째: 예배자를 세운다.

예수마을은 예배에 생명을 건 예배자를 세우는 예배공동체입니다. 예배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그 임재가 있는 곳에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자에게 이 땅을 향한 주님의 눈과 마음을 보여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자는 하나님의 눈(가치)과 마음(중심의 뜻)을 알 수 있기에 아담의 범죄 이후로 변질되어가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눈과 마음을 가진 용장(Warrior)입니다. 하나님께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에게 임하셔서 새힘과 새성품을 부어주십니다.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된 예배자는 자신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를 드린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둘째: 전도제자를 세운다.

서구의 교회가 박물관처럼 변해가는 이유는 영혼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제자다운 제자인 전도제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9-20)는 교회의 본질사명인데 이 사명이 식어진 교회는 라오디게아 교회(계3:14-22)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마을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신 주님의 가치를 가슴에 품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하여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제자를 세우기 위하여 프로그램이 아닌 삶의 관계 안에서 제자 양육을 하는 것을 중요한 사역의 핵심으로 삼았습니다.
현대 교회의 회복의 열쇠는 영혼을 사랑하는 가치를 지닌 전도제자를 세우는 데서부터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셋째: 세상문화를 변화시키는 성도를 세운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은 성도는 세상으로부터 분리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스위스의 신학자 한스 큉(Hans Kung)의 말대로 “목회자가 교회로 파송된 성직자라면, 성도는 세상으로 파송된 성직자이다”.
예수마을이 이 땅에 세우는 성도는 “세상을 지배, 정복, 다스리라는 문화 대명령(Cultural Mandate 창1:28)”을 실현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세상에 속(of)하지 않으나 세상 속(in)에서 소금과 빛 된 사명을 하므로서 변질을 변화로 변환시키는 문화 변혁자(Transformer)들입니다. 이러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예수마을은 자신과 사단과 세상을 이기는 힘과 성품을 위로부터 부어지는 불 같은 성령과 불 같은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이 거룩한 불은 “거룩이란 자기가 없는 것”임을 십자가의 도를 통하여 체험한 성도 삶을 움직이는 하늘나라 에너지입니다.
예수마을은 세상이 감당 못하는 이 에너지와 거룩한 성품으로 충만한 성도를 세운다.

03. 채플 (Chapel)에 대하여 설명해 주세요.

몸(Body)의 가장 작은 단위를 세포(Cell)라고 하듯이 교회 안에 교회로서 작은 교회를 채플이라고 합니다. 구역이나 소그릎과는 다른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채플의 목자는 작은 교회를 섬기는 평신도 목회자(Lay Pastor)입니다.

오늘날 선교 신학자들은 셀쳐치를 제 2의 종교개혁이라고 합니다. 16세기의 종교개혁이 성경을 평신도에게 돌려주는 것이었다면, 제 2의 종교개혁은 사역을 그리스도 안에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평신도에게 돌려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쁨이 만들어낸 개인주의로 인하여 공동체의 복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오늘날의 인생들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셀쳐치는 서로의 만남과 나눔을 통해 격려와 치유와 회복, 그리고 회복을 넘어서는 행복한 축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라는 떼제 공동체의 찬양처럼 채플은 사랑나눔의 공동체입니다. 채플의 초점은 생명나눔에 있습니다. 예수를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해 영혼이 죽어있는 사람을 살리는데(전도) 최우선의 목표가 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들 안에 생명력이 충만한 채플들이 많이 세워질 때 지구촌 복음화는 앞당겨질 것입니다.

04. 교회에서 모이는 집회시간을 안내해 주세요.

-주일 예배
1부: 7: 15 A.M. 본당
2부: 1: 45 P.M. 본당

-금요두나미스 기도회 & 얍복강 기도회
본당에서 저녁 9시부터 시작되는 기도회는 예수마을 교회의 비전을 이루는 동력을 만드는 곳이자개인의 삶에 불통된 것이 형통으로 변화되는 은혜를 체험하는 은혜의 산실입니다.(9시-10 시 30분)
그리고 11시 부터 이어지는 얍복강 기도회는 야곱이 얍복나루터에서 밤이 새도록 주의 천사와 씨름하여 이긴 기도를 기억하면서 야성적 기도회로 주님 앞에 나아가 밤새 찬송과 부르짓음으로 드려집니다.
야곱이 변하여 이스라엘(하나님과 싸워서 이겼다는 뜻)로 변화되듯이 우리의 문제가 하나님의 임재로 풀려지고 변화가 일어나는 밤이기를 소원하며 힘차게 기도하는 밤입니다.

-새벽기도
새벽 5시 30분에 본당에서 드려지는 새벽기도는 예수의 영성을 닮는 기본임을 자각하고
새벽공기를 가르며 주의 재단에 나아와 업드려 주님가 교통함의 은혜를 누리는 시간입니다.